2009. 9. 30. 17:48

[럼] Pina Colada (피나 콜라다)


자.....조주기능사 실기 변경된 목록 중 첫 타자는 Pina Colada입니다!
블로그에 급 업데이트를 하는 느낌이네요.
하루에 두 개의 포스팅을 한 것도 처음인 듯^^;;
이번주는 저번주까지에 비해 그나마 시간에 여유가 있기에...;

Pina Colada

                                        Pilsner glass
                                                 Shake

Light rum                   1 1/4oz(37.5ml)
Pina colada mix                             2oz(60ml)         
Pineapple Juice                             2oz(60ml)        
             Garnish:    A Wedge of Pineapple & Cherry    

오늘의 칵테일은 Chi Chi의 원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지도면에서는 Chi Chi보다는 피나콜라다인 점을 감안했는지 교체를 했군요...

베이스를 보드카에서 럼으로 바꾼 것뿐이네요.
또한 조주 기법 역시 블랜딩에서 시험에 맞게끔 쉐이킹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조주기능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겐 별 문제 없는 한 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드카를 럼으로 바꿔준 것 외에 바뀐 재료는 없습니다~
아...제가 사용했던 파인애플 주스를 통조림으로 사용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네요.
특이 사항은 없네요.



Chi Chi를 만들 때는 파인애플 통조림의 절임물을 사용했었으나 이번엔 파인애플 주스를 사용해그런지,
색이 확실히 다르네요~!
좀 더 뭔가 있어 보이는 색입니다.ㅋ

맛은.....열대음료의 맛이 강하여 럼이 들어가든 보드카가 들어가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ㅠㅠ

단지 열대음료 칵테일이라면 럼~!이란 일종의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한 칵테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들어가도 맛있는 칵테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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