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8. 22:33

Whisky Side car (위스키 사이드 카)


이번에 소개해드릴 칵테일은 클래식 칵테일에 변형을 준 칵테일이 되겠네요!
앞의 포스팅인 X.Y.Z, 일명 자칭 Rum Side car라는 것에 이어 base를 위스키로 바꾼 칵테일을 소개해드립니다.



Whisky Sidecar

                           Cocktail glass
                                       Shake

    Whisky                   1oz(30ml)
Cointreau               1/2oz(15ml)
Lemon Juice                1/2oz(15ml)     
   Ganish:                           None
Alcoholic:                          30%

Rum Sidecar는 X.Y.Z의 재료가 Side Car와 비슷하여 나름 편의상 그렇게 붙인 이름이네요.
오늘 역시 소개해드릴 것은 base를 위스키로 바꾸기만한...위스키 사이드 카!
이 칵테일은 이름이 따로 특별나게 따로 있지는 않네요.

나머지 재료와 조주법등이 기존의 Side Car와 거의 똑같아 바꾸면 이상할법한....;;



위스키로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네요.
그냥 가장 노멀한 블렌디드 위스키인 조니워커 블랙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꼬엥트루로 사용하라 하였지만, 기본 속성이 같은 트리플 섹을 그냥 썼습니다!
그리고 쌍콤한 레몬 주스~



탁주와 같은(?) 그런 칵테일이 나왔습니다. 정말 다른 잔에 담아놓고 보면 누룽지로 볼 수도 있겠네요;;
사진의 핀트가 맞질 않았네요~~음....
칵테일이 뿌옅기에...사진도 덩달아...??ㅋ

역시 새콤달콤함이 적절히 조화되었습니다.
위스키가 들어가 그런지 위스키향으로 인해 칵테일의 맛을 한층 북돋아 줍니다.
이런 부류의 칵테일은 적지 않게 다루어 맛의 구체적인 차이를 서면상으로 표현하기엔
제 국어 실력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ㅋㅋㅋ

일반적인 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 아버지라면 위스키 한 병씩은 있으실텐데....
몰래 한잔만들어 보시길.ㅋㅋ레몬 주스는 일반 상점가도 파니까요!
굳이 문제라면 문제는 트리플 섹인데....
칵테일에 관심있다면 약간의 투자 추천! 트리플 섹의 활용도는 꽤나 높으니까요!!!

이렇게 블로그로 보는 것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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