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5. 21:00

블로그의 시작을 알리는 택배소리??

몇 년간 미니 홈피만을 써오다가...

왠지 모를 구속감(?)에 블로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관리에 많은 시간은 못내더라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개인적인 일상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때마침 부모님의 B*카드 포인트로 디카도 하나 장만하려던 참이었고요...

그리하여 마련한 디카는 Canon IXUS 80IS로.......선택권은 없었지요.ㅋㅋㅋ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달이 되었네요. 사은품이라 그래도 몇 일은 걸릴 줄 알았는데.ㅋㅋㅋ

시중에서 파는 가격보단 조금 비싼 가격(포인트)이었지만, 포인트이기때문이겠거니..하며 상자를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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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네요.

카메라만 올 줄 알고 별 기대 없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지만...

기대감이 전혀 없으면 상대적 체감 만족감은 급상승하게 되는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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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을 급하게 뜯어 보느라 대충 나열하고 한방.ㅋㅋㅋ

부속 사은품으로 온 것은 SD 카드(2GB)카드리더기 , 렌즈세척기(?) , Canon 정품 가죽케이스. 이렇게 왔네요.

사람 피곤하지 않게 왠만한 부속품은 다 들어있군요.ㅋㅋㅋ

내친 김에 한방 찍어보았습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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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건 수동 조리개기능이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점이네요.

그래도 이왕이면~ 했었는데....ㅋ


아마도 80IS 이 녀석과 이 블로그의 운명은 함께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차차 메뉴얼과 인터넷을 보면서 디카로서의 최대한의 능력을 끌어 봐야죠!!

다음은 80IS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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