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5. 23:19
[브랜디] Between the sheets (비트윈 더 시트)
2009. 1. 5. 23:19 in One shot/Classic cocktail[조주기능사]

새해들어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올 한해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요??
어떤 계획을 세우셨든 작심삼일이란 단어가 무색할만큼 목표를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tween the Sheets
Cocktail glass
Shake
Brandy 1/2oz (15ml)
White Rum 1/2oz (15ml)
Triple sec 1/2oz (15ml)
Lemon Juice 1/4oz(7.5ml)
Ganish : None
유의 사항 : ㆍSide Car와 같이 정리한다. 재료가 화이트 럼이 더 들어간다.
ㆍ트리플 섹 대신 꼬인트로를 사용해도 된다.
응 용 : ㆍBrandy -> Vodka : White Spider
새해 첫 게시물의 제목이 그다지 건전하지 못하네요-ㅅ-;
(의미는 자유상상에~~)
저번 Side car의 연계작품으로 기존 재료에 추가적으로 화이트 럼만 더 들어가는 recipe입니다.
가장 중요한 맛의 차이를 느껴봐야하는데요....과연 어떨런지...ㅎㅎ
역시 응용이 가능한 칵테일이네요. 브랜디대신 보드카로 하얀 거미라.
뜬금없이 바카디社 병에 있는 박쥐와 거미가 오버랩되네요.;;
왠지 생김새는 Gimlet 과 비슷한 모양으로 빠질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레몬주스는 아직까지도 농축액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이거 원 귀찮아서말이죠. 하핫;;;)
여느 칵테일글라스에 담긴 것들과 비슷한 모냥새입니다.
맛은 확실히 럼이 추가되어 그런지 Side Car보다는 가벼운(?) 맛이랄까요???
가볍다는 말이...그러니까....조금 묵직한 브랜디의 향에서 탈피하는 그런 가벼움...;;;훔;;
어휘력의 한계네요.ㅋㅋ
그냥 먹으면 이거나 저거나 비슷한 칵테일들이 너무 많아 맛 구분하기가 난해하고 애매한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의 칵테일은 그냥 옛 호텔에서 유행탔던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하니 그냥 이런게 있구나~하는 생각만 드네요.
아무쪼록 저에게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한 칵테일임은 사실이군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칵테일겠지요~
절대적이란 건 없으니까 말이죠!!
새로 시작하는 한 해!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저는 할 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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