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4. 17:47

[보드카] Long Island Iced Tea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포스팅이 처음으로 중복되어보는 칵테일이네요.
예전에 올렸던 Long Island Iced Tea와는 조금 다른 recipe입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 맞춘 recipe로 이번의 재료들과 배합률이 시험보시는 분들껜 더욱 도움이 되겠네요.


Long Island Iced Tea

                                    Collins Glass
                                               Build

   Vodka                       1/2oz (15ml)
 Tequila                       1/2oz (15ml)
       Gin                       1/2oz (15ml)
Light Rum                       1/2oz (15ml)    
Triple sec                       1/2oz (15ml)  
Sweet & Sour Mix                    1 1/2oz (45ml)               
Top with Cola                                                    
 Garnish:     Wedge of Lime or Lemon 


한번 다뤘던 내용이라 그런지 특별히 추가하거나 수정할 것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ㅋㅋ
다만 예전과의 recipe와 다른 점은 Lemon Juice + SugarS&S Mix로 바뀐 것뿐이네요.
이전에 올렸던 Sweet & Sour Mix만들었던 글을 보면 재료 자체는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아주 원거리에서 찍어야만 했던....재료들..-ㅅ-;;

거의 대부분의 base들이 들어가며 콜라와 S&S으로 맛을 무마시켜버리려는.........참 고마운(?) 칵테일.ㅋㅋ
장식은 레몬조각으로 대체!
역시 하이볼엔 레몬조각이 공식!!ㅋㅌ



콜라만을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넣었는데 저만큼의 양이 나옵니다.
저 양이 40도가 조금 안되는 알코올 도수를 지니고 있는 셈이죠.ㅋㅋ
S&S가 생각보단 많이 들어가네요.
미각을 압도하는 시큼함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용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가 완성됐습니다.
상업적인 화려함보다는 기본에 입각한 정석적인 칵테일임을 알 수 있겠네요.

콜라의 코카인에 중독되어 시큼하기만 할 것 같은 맛은 점점 더 무뎌집니다.....헉!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ㅋ 콜라의 재료인 코카인은 오래전 중단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홍차의 맛은..........음......잘 모르겠네요;;

전 한번 봤던 영화나, 드라마, 등등 재탕하는 일이 없기에 이번 글도 쓰고자하는 의욕이 참 많이 떨어지네요.ㅋㅋ
또한 예전에는 한창 더울 여름에 만들었지만...
이번은 한 겨울이 코앞인.ㅡㅡ;;

신종 플루. 조심하세요!! 한방에 훅~! 조심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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